이 세가지를 따로 분류하기는 어려울것 같아요..
출장하면서 비즈니스 통역을 할 수도 있고 비즈니스 통역이 무역통역 일수도 있는거죠 ㅎㅎ
우선 눈 정화용 사진 짤 *_*

(보시면 알다시피..봄...이랍니다 ㅡ.ㅡ;;아 겨울인데 이제..사진 찾기 구차나요...)
제일 처음 출장 통역...그러니깐 무역통역 and 비즈니스통역을 제일 처음 할때가 꾀 오래 됬죠.
제 기억으로 그때 유산균 효소 발효산 이라고 들었던거 같은데..정확하진 않아요ㅎㅎ
그 코코팜 드셔보셧죠? 코코팜에 들어가는 원료라고 생각하시면 되요 그것 말구도 요구르트에도 들어가는 효소인데.
저~ 남쪽(어딘지 정확히 기억이 안나요...중국 남방쪽...) 극진한 대접을 받으면 첫날은 술과 향락?!?(술은 제가 못마시는...)이야기를 많이 나눴고 저는 붙어서 열씨미 최선을 다해서 통역을 해줬죠.. 아참 그냥 일반적인 대화는 동시통역 할 필요 없어요 오히려 순차통역.. 그러니깐 한마디 끝나면 그 말을 머리속에 정리한후 다시 상대방에게 전해주는 방식 이예요...그러다 보니....식사는 저 멀리..그거 아시죠? 식사할때 딴생각하면 밥이 입으로 들어오나 코로 들어오나 알수가 없다는 것을요..ㅠ.ㅠ..
아 음식 비싼거 였는데... 너무 아쉬워요....매번매번..
여튼 그렇게 첫날밤을 그 지역에선 제일 좋은 숙소를 잡아줬길래 푹 쉬고 다음날에 박람회? 전시회?모라 해야 할지는 정확히 모르겠는데 각 유명한 브랜드의 음료수를 한곳에 모아 두고는...전시했던거 같아요. 오전에는 그렇게 편하게 돌아댕기면서..(사실 걸어댕기는게 편한건 아님 ㅡ.ㅡ;)길을 익히다가..??? 점심을 먹고 오후에 갑자기 기자 회견식으로 단상을 차리더니 갑자기 발표장을 꾸미더라고요 ㅋ
난 분명히 그냥 비즈니스 통역으로만 알고있는데 무슨 발표회? ㅡㅡ;
아 저는 거기서 느꼇죠...저는 낚였구나...제가 고객에세 그 자리에서 불만을 표하기 어려우니 그냥 옛다 하는 심정으로 발표회를 시작했어요.아 이때는 나름 잼나게 했어요. 한 200명 가까이 있는 사람들에게 우선 제품에 대해서 동시통역...(아 솔직히 말해서 그 효모에 대해서 제가 전문적인 지식이 없다보니 말을 많이 풀어서 해석하느라 조금 시간을 걸렷죠...)을 하면서 질문도 받아주고 그랫죠..
아 페이? 비용 알고 싶으시죠~? 이건 비밀 ^0^...후후후후후훗 알고 싶으면 쪽지를 보내시든지 이멜로 개인적으로 물어봐주시구요...
아 삼천포로 빠질뻔 했네;; 네 그래요 그렇게 잘 끝냇어요.. 그리고 그 쪽 중국회사에서 저를 채용하고 싶어 한다고 했는데 저는 아직 학생이예효~ 안되요~ 하니깐 명함을 주더군요.... 아 명함 갖고있을껄?.. ㅋ
날씨가 많이 쌀쌀해 지고있어요 ^^ 몸건강 유의하시구요~! 모두다 힘든 세상 아름답게 이겨냅시당 헤헤헤헤헷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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